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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022 WURI 세계혁신대학순위에서 4차산업혁명 부문 국내 1위, 세계 7위를 차지했다. WURI 세계혁신대학순위는 유엔훈련조사연수원(UNITAR), 스위스 프랭클린대 테일러 연구소, 한자 대학동맹, 한국 국제경쟁력연구원 4개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혁신대학 평가순위이다. 기존의 세계대학평가순위가 교수 논문 수와 같은 과거의 실적을 평가했다면, WURI는 대학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개발한 혁신 프로그램 사례를 순위로 매겨 대학의 미래에 초점을 맞췄다는 데 차이점이 있다. 평가는 대학들이 개발한 혁신 프로그램 사례로 순위를 매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학생들에게 얼마나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한다. 기존의 세계대학순위가 교수 논문 편수, 학생 취업률 등 대학의 과거 실적이 기준이 되는 것과 달리 대학의 미래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에 차이점이 있다. 순위는 종합순위 톱100과 함께 5개부문 ‘산업적용가능성(Industrial Application)', '창업가정신(Entrepreneurial Spirit)', ’윤리적가치(Ethical Value)‘ '학생교류 및 개방성(Student Mobility and Openness)',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의 톱50도 공개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부문은 금년에 새로 도입된 분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21세기 핵심 기술로 전 세계 모든 대학의 주목을 받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이미 우리 대학은 자체적으로 자동차, 바이오, 빅데이터 등 핵심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출처 : https://www.kookmin.ac.kr/comm/board/user/505778f2d4a04163de6ee5fee35d9bb9/view.do?dataSeq=1073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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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사업단이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사업 수요맞춤성장형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국민대는 2027년까지 6년 동안 총 240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 지원하는 이 사업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그 뒤를 이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산학연협력 성장모델 확산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목표로 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국민대는 지난 8년 동안 LINC사업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했다. 산학협력 수익, 기술이전 수입, 창업교육, 창업지원 및 성과 등 산학협력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권으로 도약했고,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이번 3단계 LINC사업 선정으로 미래모빌리티, 디자인&엔터테인먼트,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등 특화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분야 융복합교육을 고도화하고, 산학협력 성과의 기술이전 및 실험실 창업 등을 활성화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대학으로 자립화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과 대학 특성화 분야 혁신 시너지 융합(응용 : AI+X)을 위한 산학연협력체계 구축 및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미래모빌리티학과,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AI디자인학과, 바이오의약전공, 인공지능학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등의 첨단학과 신설·확대를 포함한 강도 높은 대학구조개혁도 추진한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이제는 대학이 기업과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하는 원동력이자 발전의 새로운 대안이 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 3단계 LINC사업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과 산학연협력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kookmin.ac.kr/comm/board/user/505778f2d4a04163de6ee5fee35d9bb9/view.do?dataSeq=107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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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6일 국민대학교 AI디자인학과 주다영 교수의 ‘[디자인 파노라마] 인공지능 디자인, 기술과디자인의 공존’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교수신문에 기고되었다. 기고문에서 인공지능 디자인 전문가인 주다영 국민대 교수는 디자인계의 미래를 진단하였으며, 인공지능이 4차 산업의 주된 요소인 지금, 디자인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디자이너에게 인공지능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제시하였다. 주다영 교수는 미래디자인에 대해 “미래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디자인의 확장이며, 그 확장은 디자인에 대한 관점이 미의 창조에서 타 산업, 기술, 비즈니스 및 타 디자인 분야와의 융합에 기반하는 확장의 개념”이라고 제시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에서 디자이너의 역할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 디자이너, 인공지능을 도구로 활용하는 디자이너, 인공지능 기반의 서비스나 제품을 디자인하는 세 가지 유형의 디자이너를 만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더 나아간 미래에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자유롭게 구현하고 갖고 놀 수 있는 디자이너 또한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그 길에는 새로운 디자인 정의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 기사전문 링크 :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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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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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이 2022학년부터 AI디자인학과를 신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인공지능 적응형 디자이너를 양성한다.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고등학교 수험생이라면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에 주목해보자! 전방위 산업에 부는 거센 AI디자인 바람 4차 산업 혁명으로 빅데이터와 AI가 중점이 되며 일을 하는 방식이나 대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디자인분야의 역할은 점차 다른 분야와 융합으로 범위가 확장되었다. 디자인 산업에서 뜨거운 화두인 AI 디자인은 인공지능을 활용 하는 디자인과 인공지능 관련 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두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궁극적으로 AI 디자인은 전통적 디자인과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기반 도구,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이 본연의 인공지능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면서 AI디자인은 기초조형, UX디자인/서비스 디자인, 데이터 디자인 등 디자인의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은 디자인 산업에 불고 있는 거센 변화에 대응해 역량 있는 디자이너를 양성하고자 2022학년도에 AI디자인학과를 신설하게 됐다. 전방위 산업에 활약할 인공지능 적응형 인재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이자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의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디자인 방법을 탐구하는 학과다. 미래 기술과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스, 로보틱스, 사물인터넷, 생체기술,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등 최첨단 기술 분야에 활약하는 인공지능 적응형 디자이너 인재를 양성한다. AI디자인학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디자인을 탐구하게 된다. 1~2학년 과정에서는 디자인의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이론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과 이론을 이해하고 디자인의 역할과 미래 가치에 대해 인식하는 기초를 다진다. 3~4학년 과정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학습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딥러닝 등을 익히며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위한 전문 과목으로 심화 학습한다. 수업 과정에는 인공지능 디자인 전문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스튜디오 수업을 적용하고 산학프로젝트와 네트워크 기업 연계 수업을 제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행해 실무형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AI 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공학 기반 교과목의 기본 소양을 갖추고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 융합 인재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성을 갖춘 전문적 지식을 함양할 것이다. 다양한 배경을 인정하는 열린 입시 선발 기준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 학과장 반영환 교수는 AI디자인학과에 적합한 인재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지닌 학생으로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과 긴 호흡을 가지고 끈기 있게 접근한다면 융합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AI디자인에 관심 있는 전국의 고등학교 수험생이라면 용기 있게 문을 두들겨보라고 권했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의 2022학년도 모집 정원은 총 25명이다. 정시로 15명, 학생부 종합(국민프런티어 전형)으로 10명의 입학생을 선발한다. 국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정시는 학생부 교과, 수능, 실기, 면접 등을 통해, 학생부 종합은 1단계에서 서류,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을 통해 실기 시험과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 없이 선발한다. 미국 스탠포드대학 인간중심연구소(HAI)가 14개국을 조사해 발표한 <AI 인덱스 리포트 2021(AI Index Report 2021)>에 따르면 지난해 인공지능 분야 채용률은 2016년보다 평균 2.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기술 인공지능이 전방위 산업에 적용되는 만큼 AI디자인 역시 성장 가능성이 밝은 분야이다. 미래 기술과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인공지능 서비스 디자인과 미래형 제품을 구현하는 데 관심이 많은 전국의 고등학교 수험생이라면 다양성을 인정하는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에 지원해보길 바란다. AI야, 어느 산업까지 가봤니!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산업 현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인공지능이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을 돕는 것은 물론 데이터 분석 능력을 통해 효율성을 더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꼭 필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AI디자인의 힘을 확인해본다! 정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Information Communication Design)_ 만드는 비용은 아끼고, 시간은 절약하고 컴패니언 로봇은 1인 가구 확대, 초 고령사회로의 전환 등 과 같은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 변화와 AI, IoT기술 발전으로 일상의 생활을 도와주고, 친구와 같이 감정적 교감을 이루는 로봇이다. 이 컴패니언 로봇은 AI기술을 활용하여 영상・음성인식・생채 인식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사용자와 주변의 사물을 인식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단순히 사용자뿐만 아니라 사용자들 둘러싼 환경을 통해 상황에 대한 맥락을 이해함으로 사용자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주어 사용자와 효율적이고 감성적인 교류 가능 하다. 컴패니언 로봇은 사람과의 정서적 교감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을 보조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출 것이고 향후 물리적 움직임까지 가능함으로 생활 속에서 여러 물리적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생성적 디자인(Generative Design)_인간과는 다르게 접근하는 디자인 시안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로 잘 알려진 브랜드 SJYP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과 협업한 캐릭터 공룡 후드티를 선보였다. 패션 AI 스타트업 디자이노블이 개발한 ‘스타일 AI’를 디자인 작업에 참여시킨 것. SJYP의 두 디자이너가 기본 캐릭터와 콘셉트를 스타일 AI에 제공하면 33만 장의 이미지를 통해 기존 SJYP 콘셉트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스스로 학습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한다. 스타일 AI는 인간 디자이너가 접근하지 않는 기발한 방식으로 다양한 디자인 30여 가지를 내놓았는데 이는 콘셉트당 2-3분 만에 초벌 스케치를 마친 것이라고 한다. 캐릭터 작업의 마무리는 두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완성됐으며, SJYP 로고와 디노 캐릭터, 그리고 블록들이 불규칙적으로 배열된 이 후드티는 23만 9,000원에 판매됐다. 영화_대배우님들 인공지능 믿고 명연기만 해! <아이리시맨>에 등장하는 70대 노장배우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의 젊은 시절 외모를 되돌리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 건 바로 인공지능이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이 대배우 세 명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20대에서 50대의 젊은 모습을 연기해야 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얼굴에 부착하는 디지털 장비가 배우들의 연기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고, 결국 디지털 카메라에 적외선 카메라 2대를 결합해 배우의 모습을 3D 형상으로 촬영했다. 이후 인공지능은 세 배우가 젊은 시절에 등장한 영화 약 2년 분량을 학습해 배우 연령대, 얼굴 표정, 카메라 각도, 조명 등을 고려해 <아이리시맨>의 각 장면에 등장하는 70대 배우들의 주름진 얼굴을 대체하는 가장 적합한 젊은 얼굴을 선별했다. 시각효과 아티스트는 인공지능이 선별한 자료에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노장 배우들의 얼굴을 20대에서 50대 시절 모습으로 재창조했다. 출처 : https://webzine.kookmin.ac.kr/webzine.php?syear=2021&svolume=2&mcode=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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